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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 고발
서명원 | 승인 2018.01.05 19:15
ⓒSBS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5일 검찰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최근 배 부사장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배 부사장은 지난해 6월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급락하기 전 보유 중이던 주식 8000주(0.04%)를 전량 매도해 주가 하락을 예견하고 주식을 매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금융위 산하 자본시장조사단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조사했고, 증권선물위원회는 배 부사장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심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였다.

하지만 게임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소 기능을 빼고 출시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지난 6월 20일 주가는 11.41%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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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원  s3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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