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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스태프’ 밝힌 누리꾼, 고현정 하차 관련 추가 폭로 ‘파장’
서명원 | 승인 2018.02.12 13:30
ⓒSBS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주연배우 고현정이 하차한 이후에도 그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고현정과 리턴 측의 갈등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이 드라마의 스태프라고 밝힌 누리꾼의 폭로가 추가로 나왔다.

자신을 리턴 현장 스태프라고 밝힌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현정과 주동민 PD 그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며 “어제 윤지민 씨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고현정에 대해 “현장에 최소 100명이 있는데 주연 배우가 얼굴이 부어서 안 나온다고, 그냥 기분이 별로여서 안 나온다고, 그냥 아무 소식도 못 듣고 기다리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며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 SBS 측은 고현정의 하차에 대해 지난 7일 “‘리턴’ 제작 중 고현정 씨와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8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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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원  s3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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