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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 채무 감당 못해 회생 신청
서명원 | 승인 2018.03.26 11:40
배우 신은경 ⓒKBS

배우 신은경 씨가 세금 체납 등 수억 원대 채무 때문에 법원에 일반 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은 파산에 직면한 개인이 "앞으로의 수입을 토대로 채무를 변제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뒤, 법원이 채권자들과 조정을 거쳐 채무 일부를 감경하거나 상환 기일을 미뤄주는 제도다.

채권자들이 법원의 조사를 거쳐 제출된 회생 계획안에 동의하면, 채무자의 신청이 받아들여진다.

법원은 곧 심리기일을 열어 신 씨의 재산 현황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한 뒤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 씨는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 9,600만 원을 미납해 국세청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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