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원
法, 'PC방 살인' 김성수에 징역 30년 형…동생은 무죄
정도균 | 승인 2019.06.04 15:55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고인 김성수 ⓒYTN

법원이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고인 김성수(30)에게 징역 30년 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4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에 대해 위와 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은 매우 잔혹하고 사회 일반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며, "피고인은 유족의 용서를 받지 못했고 유족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김성수에게 10년 간의 위치추적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다만, 재판부는 형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동생(28)에 대해서는 "범행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당시 급박한 상황에서 동생이 나름대로 싸움을 말리려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수사 과정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에서 범행 현장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했는데, 어느 곳에서도 동생이 형의 범행을 도왔다는 결론을 내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김성수는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경 강서구의 한 PC방 입구에서 당시 20세이던 아르바이트생 A씨를 때리고 넘어뜨린 후 흉기로 8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건 발생 후 약 3시간 만에 과다출혈로 숨졌다.

- 로디프 트위터(링크 클릭) - http://twitter.com/law__deep

- 로디프 페이스북(링크 클릭) - https://www.facebook.com/로디프-217664052308935

정도균  tairim1@hanmail.net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도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로디프 소개취재방향로디프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디프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73길 23 101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19 로디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