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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檢에 '패스트트랙 충돌' 의견서 檢 제출 "조만간 출석"
정도균 | 승인 2019.11.04 16:35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MBC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한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검찰 소환에 응해 출석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4일 오후 "변호인단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의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당 법률지원단 소속 석동현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대표할 예정이다.

의견서에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은 바른미래당의 '불법 사보임'에서 비롯됐고, 불법 사보임에 따른 '날치기'를 저지하기 위해 의원들의 단체 행동이 불가피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아울러 당 관계자는 "나 원내대표는 조만간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 측은 검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했고, 이번 주에 국감이 종료되기 때문에 이번 주 이후 날짜가 잡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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