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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첫 검찰 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
정도균 | 승인 2019.11.14 16:30
조국 전 법무부 장관 ⓒMBC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한 달 만에 검찰에 소환된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경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조 전 장관은 11일 구속 기소된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15개 혐의 중 상당 부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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