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부/국회
중앙선관위, 24~28일 거소투표신고 접수…코로나19 확진자 등 대상
정도균 | 승인 2020.03.23 18:20
ⓒYTN

신체 장애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오는 24~28일 거소투표 신고를 통해 4·15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해당 기간 동안 거소투표를 신청한 선거인의 경우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소투표신고 대상자는 ▲중대한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사전투표소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경찰 공무원 ▲중앙선관위 규칙으로 정하는 외딴 섬에 거주하는 사람 등이다.

거소투표신고기간 만료 이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 ▲자택 등에 격리 중인 경우 모두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이 된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우편을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고서는 ▲전국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돼 있고, 중앙선관위와 구·시·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신고서를 우편 발송할 경우에는 늦어도 27일까지 우체국에 접수해 2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발송해야 한다.

또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선박에 승선할 예정이거나 승선 중인 선원도 선상투표신고 후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로 투표할 수 있다. 승선 예정인 선원은 우편 발송 또는 주민등록이 된 구·시·군의 장에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은 ▲대한민국 국적 원양어업 및 외항 여객·화물운송사업 선박 ▲외국 국적 선박에 승선할 예정이거나 승선하고 있는 선원 등이다.

신고를 했더라도 선상투표가 시작되는 4월 7일 전에 국내에 도착하면,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그 사실을 신고해 자신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 ▲경찰 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해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같은 기간 인터넷·모바일이나 서면으로 선관위에 정당·후보자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못했다고 하더라도, 4월 5일부터는 모든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는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24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다만, 사전투표일인 4월 10~11일은 전입신고 시기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기간을 전후해 허위 거소투표신고와 대리 투표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단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수된 거소투표신고서를 조사해 허위·대리 신고 등 위반 혐의가 발견되면 현지 확인·조사 후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 로디프 트위터(링크 클릭) - http://twitter.com/law__deep

- 로디프 페이스북(링크 클릭) - https://www.facebook.com/로디프-217664052308935

정도균  tairim1@hanmail.net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도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로디프 소개취재방향로디프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디프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73길 23 101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20 로디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