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검찰/경찰
'최강욱 비상장 주식' 의혹 고발,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
서명원 | 승인 2020.04.17 18:05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MBC

제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최강욱(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비상장 주식 보유' 의혹 고발과 관련해, 검찰이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최 전 비서관을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하기 시작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3일 "최 전 비서관은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되기 전 1억 2천만 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며, "이는 3천만 원 이상 주식 보유를 금지하는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 전 비서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원 진학을 위해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본인이 속했던 법무법인에서 인턴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증명서를 발급해 줬다"며, "이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의 발급 권한을 도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최 전 비서관을 고발하면서 피고발인으로 ▲조 전 장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언급했다.

검찰은 1월 23일 "최 전 비서관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했다"면서, 최 전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자 최 전 비서관 측은 "검찰권을 남용한 '기소 쿠데타'"라며, "윤석열 검찰총장 등을 고발하겠다"고 반박했다.

- 로디프 트위터(링크 클릭) - http://twitter.com/law__deep

- 로디프 페이스북(링크 클릭) - https://www.facebook.com/로디프-217664052308935

서명원  s3ar@naver.com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명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로디프 소개취재방향로디프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디프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73길 23 101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20 로디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