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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확진자 2명 늘어나…7차 전수조사 진행
서명원 | 승인 2021.01.08 17:4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8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 입구 모습. 동부구치소는 이날 수용자 570여 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1.1.8 yatoya@yna.co.kr (끝)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07명이고, 7일보다 2명 늘었다.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는 1,165명이고, 교정시설 직원이 42명이다.

새로 확진된 2명은 5일 진행된 동부구치소 6차 전수조사에서 미결정자로 분류됐다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동부구치소 직원·수용자뿐만 아니라, 이들과 감염 연결고리가 있는 가족·지인 등을 모두 포함한 '동부구치소 관련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1,177명"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구치소는 이날 수용자 570여 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법무부는 12월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무증상·경증 환자로 분류돼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된 후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155명을 상대로 2차 재검사를 시행했다. 

법무부는 2차 재검사 결과를 확진 수용자 현황에 반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 현재 교정시설에 격리된 수용자는 총 1,053명이다. 이들은 ▲동부구치소 676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영월교도소 2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1명 순으로 분포돼 있다.

서명원  s3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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