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검찰/경찰
공수처, '이성윤 면담조사' 고발에 따라 檢에 CCTV 제출
정도균 | 승인 2021.04.01 17:45
(과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3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3.31 jieunlee@yna.co.kr (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비공개 면담' 특혜 논란을 반박할 폐쇄회로(CC)TV 등 입증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1일 "최근 수사기관에 이 지검장의 공수처 출입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며, "(이 지검장의 모습이 촬영된) 공수처 청사 CCTV 영상 등 출입 자료"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원지검에 다시 이첩하기 전인 3월 7일 '수사 중단 외압' 의혹을 받는 이 지검장과 그의 변호인을 면담 겸 기초 조사를 진행했다.

이 사실은 국회 법사위에서 뒤늦게 드러났고, 사건을 제보한 공익 신고인은 "수사보고서에 이 지검장과의 면담장소 등을 허위로 기재했을 수 있다"면서 ▲김진욱 공수처장 ▲여운국 차장 ▲면담에 입회한 사무관 등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일부 언론에서는 "이 지검장의 공수처 청사 출입 기록이 없다"거나, "공수처 관용 차량을 타고 출입해서 특혜 조사를 받은 것"이라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이어 야당도 "이 지검장을 공수처 내부에서 면담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김 처장은 "저희가 자료가 있기에 적절한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던 바 있다.

정도균  tairim1@hanmail.net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도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로디프 소개취재방향로디프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디프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73길 23 101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21 로디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