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검찰/경찰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왜곡·유출 의혹' 이규원 3차 소환
정도균 | 승인 2021.06.01 16:40
(과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가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1.5.26 ondol@yna.co.kr (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의혹을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세 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1일 오전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서 관련 혐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재조사 과정에서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허위 공문서작성 혐의와 관련 내용을 특정 언론에 유출한 피의사실공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3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로부터 허위 작성 의혹 사건을 이첩받았고, 5월 말에는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이 검사와 관련된 사건은 공수처 수사 대상이 된 '1호 검사' 사건이 됐다.

이 검사는 김 전 차관을 불법으로 출국 금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과 윤갑근 전 고검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이 검사를 고소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이 검사는 5월 25일 공수처에서 약 15시간 동안 첫 조사를 받았고, 27일 두 번째 조사에는 약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도 밤 늦게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도균  tairim1@hanmail.net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도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로디프 소개취재방향로디프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디프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23길 36 302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21 로디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