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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보도] '대동방여도' 서문 작성자는 김정호 아닌 신헌
박형준 | 승인 2016.09.14 12:00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시네마 서비스

<로디프> 9월 7일자 기사 <'고산자, 대동여지도' 잘못된 역사 지식 바탕의 억지 프로파간다>(링크 클릭)에서는 '대동방여도' 서문을 통해 고산자 "김정호가 지도 제작을 위해 비변사·규장각 등 핵심 정부기관에 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통설을 제시했습니다.

"나는 일찍이 우리나라 지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비변사나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지도나 옛날 집에 좀먹다 남은 지도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증거로 삼고 여러 지도를 서로 대조하고 여러 지리지 등을 참고하여 하나의 완벽한 지도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기사에서는 이 서문을 고산자 김정호가 작성했다고 서술했지만, 그의 후원자인 신헌이 작성한 것이기에 기사 내용을 정정하며, 이 사실을 공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작은 부분도 신중하게 알아본 뒤 작성하지 못한 실수를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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