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舊 샤브샤브뉴스
법원, 사기 혐의 조영남에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선고
서명원 | 승인 2017.10.18 16:45
가수 조영남 ⓒKBS

미술품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의 사기 혐의에 대해 법원이 18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18단독)은 이날 오후 조영남의 사기 혐의 1심 선고에서 이같이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작 화가 송모 씨는 조영남의 조수가 아닌, 미술 작품 창작에 기여한 작가로 보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고인이 주장하는 미술계 관행에 대한 부분 역시 회화의 성격이나 제작 규모, 난이도, 피고인이 제작 지시에 관여한 정도 등을 비춰볼 때 이 작품은 다른 작가에 의뢰해 창작물을 완성한 것이고 이를 아이디어의 소재를 제공한 피고인의 창작물로 보긴 어렵다”며 “통용 가능한 관행을 벗어났다고 본다”고 제시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의 작품을 구매한 이들이 당연히 피고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이 직접 그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거나 높은 금액으로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로디프'는 판결문 확보 후 분석을 거쳐 자세한 보도를 할 예정이다.

- 로디프 트위터(링크 클릭) - http://twitter.com/sharpsharp_news

- 로디프 페이스북(링크 클릭) - http://facebook.com/sharpsharpnewscom

서명원  s3ar@naver.com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명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로디프 소개취재방향로디프 기자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디프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73길 23 101호  |  대표전화 : 010-5310-6228  |  등록번호 : 서울 아03821
등록일 : 2015년7월14일  |  발행일 : 2015년8월3일  |  발행인/편집인 : 박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명원
Copyright © 2020 로디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